1910년 8월에 신창공립보통학교로 설립되었다. 교과목으로는 수신·국어·한문·일어·산술·지리·연서·체조·창가·이과 등을 가르쳤다. 1915년에 본관을 신축하였고 1936년 4월에 오목간이학교를 부설하였다.
1938년에 신창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되면서 부설 간이학교를 오목국민학교로 승격, 분리시켰다. 1941년 4월에 신창공립국민학교로, 1943년 4월에 신창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 1947년에는 득산분교장을 설치하였다가 1967년에 신광국민학교로 승격, 분리시켰다.
1952년부터 1958년까지 문교부 및 충청남도의 실과연구학교·과학연구학교·건강연구학교 등으로 지정되어 운영하였으며, 1982년부터 유치원 1학급을 병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1996년 3월에 신창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0년 3월 1일에는 농·어촌 거점학교로, 2002년 3월 1일에는 아산시지정 학력신장 시범학교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3월 1일에는 아산시 지정 독서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었다.
2010년 현재 13학급이 개설되어 남 183명, 여 176명 총 359명이 재학 중이며, 유치원 1학급이 개설되어 남 13명, 여 9명 총 22명이 재원 중이다. 교원은 행정직원 6명을 비롯한 총 25명이 재직 중이다.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진취적인 어린이, 기초와 기본이 튼튼한 실력 있는 어린이, 기본예절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이다.
특색사업으로는 2010년 현재 토론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