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집터와 움무덤·독무덤 관련 복합유적.
개설
내용
유물은 토기류, 석기류, 토제품이 출토되었다. 토기류는 개체보다는 작은 조각들이 주로 수습되었다. 이 가운데 1호에서 출토된 내만구연편은 인접한 영암 장천리 선사주거지 출토품과 매우 유사하다. 석기류에는 돌도끼〔石斧〕, 삼각모양 돌칼〔三角形石刀〕, 돌끌〔石鑿〕, 슴베있는간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구멍있는 돌도끼〔有孔石斧〕 등이 있다. 돌살촉의 경우 대부분의 집자리에서 출토되는 양상을 보인다. 토제품은 대롱 모양〔管狀〕의 그물추〔漁網錘〕, 가락바퀴〔紡錘車〕 등이 있다. 이러한 유물들은 3∼5세기 백제 권역 내 영산강 유역 토착세력의 존재양태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평가된다.
참고문헌
- 「지방도 819호선 확·포장공사구간내 문화유적 지도위원회 및 현장설명회 자료」(목포대학교박물관, 2002)
- 『한국고고학사전』(한옥민, 국립문화재연구소, 2002)
- 「새로 확인된 영암지방의 고분」(김경칠, 『영암옥야리고분』, 목포대학교박물관,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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