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칠성신앙을 불교화한 이들을 권공하고 발원하는 절차를 수록한 의례서. 불교의례서.
내용
권공절차는 먼저 칠성청(七星請)에 의하여 칠성과 그 권속을 의식도량에 권청한 뒤, 이들에 대한 정례절차(頂禮節次), 이들을 찬탄하는 내림게(來臨偈)·산화락(散花落)·모란찬(牧丹讚) 등으로 계속된다, 이어 이들에게 다시 보례(普禮)를 드리는 보례게(普禮偈)·헌좌게(獻座偈)·다게(茶偈)·권공진언(勸供眞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소원을 비는 탄백(歎白), 이들을 되돌려 보내는 봉송편과 예참의 공덕을 두루 회향하는 회향편, 그리고 의식의 끝났음을 알리는 파산게(罷散偈)로 끝맺고 있다.
조선 말기 칠성신앙의 불교화 연구를 위한 좋은 자료가 된다. 동국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참고문헌
- 『범음집(梵音集)』
- 『석문의범(釋門儀範)』
-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韓國佛敎撰述文獻總錄)』(불교문화연구소, 동국대학교출판부,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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