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고려시대 승려 원응국사의 탑비.
내용
비의 앞면에는 그의 행적이 행서로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국사의 문도들의 성명이 해서로 새겨져 있다. 건립 연대는 비문이 파손되어 알 수 없으나, 국사가 입적한 다음 해 인종이 국사로 봉하고, 윤언이(尹彦頤)에게 비문을 짓게 하였다는 비문 내용으로 보아 대략 1145년 이후로 추정된다.
서자(書者)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왕희지의 행서를 기반으로 생기가 도는 글씨이다. 비신 앞면 상단부에는 ‘圓應國師碑銘(원응국사비명)’이라는 제액이 해서로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 『대동금석서(大東金石書)』
- 『해동금석원(海東金石苑)』
-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상
- 『한국금석문대계』3(조동원, 원광대학교출판국, 1983)
- 『朝鮮金石攷』(葛城末治, 東京: 國書刊行會, 1935)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