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일대에 있는 초기국가시대 이후 움무덤·돌덧널무덤·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개설
내용
유물은 양모양청자, 금 · 은 · 동 제품, 토기, 철기, 옥 · 유리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양모양청자는 중국 남경시 청량산 동오묘(淸凉山 東吳墓)에서 출토된 감로원년(甘露元年, 256)명 탁잔과 함께 출토된 청자는 크고 과장된 반면 남경 상산 7호묘(象山7號墓, 322년 추정)의 경우 크기가 작아지고 매우 사실적이며 법천리 2호 출토품과 유사하다. 금 · 은 · 동제품은 귀걸이〔耳飾〕, 신발 등이 있으며, 1호 출토 초두(鐎斗)는 남경 상산 5호묘(象山5號墓, 358년 추정) 출토품 및 풍납토성(風納土城) 출토품과 유사하다. 4호 출토 청동항아리뚜껑에는 연화문(蓮花文)이 새겨졌으며 칠기 컵과 귀달린잔〔耳杯〕이 함께 출토되었다. 토기는 짧은목항아리〔短頸壺〕 · 깊은바리모양토기〔深鉢形土器〕 · 곧은입항아리〔直口壺〕 · 어깨있는항아리〔有肩壺〕 · 뚜껑그릇〔有蓋盒〕 · 긴계란모양토기〔長卵形土器〕 · 굽다리긴목항아리〔臺附長頸壺〕 · 주발〔椀〕 · 큰항아리〔大壺〕등 다양한 기종이 출토되었다. 철기는 마구(馬具) · 무기 · 관부속구가 출토되었는데 1호분 출토 발걸이〔鐙子〕는 장병계 목심철판피 발걸이로 윤부는 장타원형이고 단면은 오각형으로 합천 옥전 70 · 82 · M2호 부장품과 유사하다. 옥 · 유리제 유물은 벽옥제 곱은옥〔曲玉〕과 대롱옥〔管玉〕, 경식코일형 구슬 등이 출토되었으며, 4호 출토 유리 파편을 분석해 본 결과 소다유리로 밝혀졌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법천리』Ⅲ(윤형원 외, 국립중앙박물관, 2009)
- 『법천리』Ⅱ(윤형원 외, 국립중앙박물관, 2002)
- 『법천리』Ⅰ(윤형원 외, 국립중앙박물관, 2000)
- 「남한강 지역 마한·백제·신라의 무덤-원주 법천리를 중심으로-」(윤형원,『삼국의 접점을 찾아서』, 한국상고사학회, 2002)
- 「원성군법천리석곽묘와 출토유물」(김원룡,『고고미술』120,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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