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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인, 서경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5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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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인, 서경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5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6권 2책. 목활자본. 1865년(고종 2) 5대손 영지(榮智)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그 뒤 1928년 이왕직(李王職)의 소장본을 등사한 필사본도 남아 있다. 권두에는 1863년(철종 14) 김영작(金永爵)이 쓴 서문이 있다.

권1은 오언절구, 권2는 오언율시, 권3은 칠언절구, 권4는 칠언율시, 권5는 잡저·서(序)·기(記)·발(跋)·묘갈문·제문, 권6은 부록으로 이의수(李宜遂) 등 8명이 쓴 제문, 윤세적(尹世績)이 쓴 애사, 박필성(朴弼成)이 쓴 만사, 이정사(李廷師) 등 13명이 쓴 만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저자가 35세 되던 신유년(1681)부터 타계한 병신년(1716)까지의 이력이 간략히 기술되었으며, 영지의 발문이 실려 있다. 저자는 문장보다 시에 더욱 재능이 있었다. 여러 가지 시체의 작품을 남겼으나, 그 중 칠언율시와 칠언절구의 비중이 크다. 장서각도서와 규장각도서,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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