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산」, 「총」 , 「부조리의 변」 등을 저술한 시인.
생애 및 활동사항
1949년 동국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충주고등학교·성남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6·25 후인 1951년에는 종군작가단에 참가, 상임감사를 역임하였고, 이어 대구로 피난하여 그곳에서 피난연합중고등학교·효성여자고등학교 등의 교사,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강사 등을 역임하였다.
또 연합신문사 문화부장, 경향신문사 조사부장을 지냈으며, 『전선문학(戰線文學)』·『자유문학』·『희망』 등의 편집장, 자유문학가협회 중앙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동국대학교 재학 때에 동인지 『해바라기』를 주관하면서 「산(山)」·「총」 등을 발표하였고, 그뒤 시 「숨」(1954)·「부조리(不條理)의 변」(1955)·「무화과(無花果)」(1956)·「이방지대」(1957) 등을 발표하였다.
그의 시는 우주와 개체, 영원과 순간의 긴장관계를 통하여 생명의 비약과 초극을 추구하였다. 번역서로 게오르규(Gheorghiu,C.)의 『제2의 찬스』(1952), 지드(Gide,A.)의 『비밀일기』(1953) 등이 있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