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계수나무회에서 윤석중의 시 「기러기」·「외나무다리」·「한개 두개 세개」등을 수록하여 1933년에 간행한 시집. 동시집.
개설
내용
작품 「기러기」·「외나무다리」·「한개 두개 세개」등에서 보여주는 내재율은 첫 동요집의 「엄마 앞에서 짝짝궁」에서와 같은 어구의 반복과 규칙적인 율동, 대구적 표현 등이 사라지고 자유로운 모습을 띠고 나타났다.
의의와 평가
꿈의 세계가 있는가 하면 환상의 세계도 있고, 향토적인 것이 있는가 하면 교화적 요소도 있으며, 생활시가 있는가 하면 우화적인 것도 있다.
이 작품들의 소재는 현실적 비극에서 얻어진 것이라도 결코 슬픈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 세계는 현실을 넘어 낙천으로 감싸여 있다. 이러한 사실은 저자가 가졌던 동심제일주의적 낙천성(童心第一主義的樂天性)의 일면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윤석중론」(이재철, 『한국아동문학작가론』, 개문사,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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