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생가

  • 생활
  • 유적
  • 시도자연유산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제21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의 생가.
시도자연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조선후기 제21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의 생가.

내용

1988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효종 때 승지, 충청감사, 예조참의 등을 지낸 학주(鶴州) 김홍욱(金弘郁)이 효종과 친분이 있었는데 그가 노부를 모시고 있음을 알고 아버지인 김적(金積)에게 하사한 가옥이다.

특히 이 가옥은 1745년(영조 21)에 여기에서 태어나 1759년(영조 35)에 왕비가 된 김홍욱의 4대손인 김한구(金漢耉)의 맏딸 정순왕후의 생가이기도 하다.

유계산의 낮은 야산 아래에 동향하여 ㅁ자형으로 된 안채는 중앙에 3칸 통칸의 넓은 대청을 두고 그 우측으로는 1칸의 고방과 2칸의 안방, 그리고 1칸씩의 제실과 건넌방, 부엌, 광 등이 있는데 그 옆으로 행랑채 사이에 안채를 통행하는 중문이 나 있다.

또한 가옥의 남측으로는 1칸씩의 광과 부엌, 그리고 2칸의 온돌방과 1칸의 고방이 배치되었다. 구조는 잘 다듬은 장대석 기단 위에 덤벙주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는데, 대청 앞의 기둥은 높이가 3.66m나 되어 고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높은 기둥을 세웠다.

지붕틀은 1고주 5량집이며, 종보 위에는 제형(梯形)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고 지붕은 홑처마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정순왕후의 생가로 기념성이 클 뿐만 아니라 효종이 하사한 가옥으로 품격을 갖추고 있는 가옥이다. 특히 지붕구조가 간결하면서도 또 뒤에서부터 앞쪽으로 높이를 3단 낮춰 처리한 점이 특이하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