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읍도총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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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읍도총지도
제주삼읍도총지도
인문지리
문헌
문화재
조선후기 제주도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을 입체화시켜 장중하게 그린 지도. 고지도.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제주삼읍도총지도(濟州三邑都摠地圖)
지정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종목
제주특별자치도 시도유형문화재(1991년 06월 04일 지정)
소재지
제주 제주시 삼성로 40 (일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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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제주도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을 입체화시켜 장중하게 그린 지도. 고지도.
내용

1991년 제주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소장. 세로 119.5㎝ 가로 122㎝. 흑백필사본. 제주도의 형상이 실제 모습과 달리 제주목 부근을 만입된 형태로 독특하게 표현한 지도이다.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들을 장중하게 그렸으며, 한라산 봉우리의 명칭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삼읍의 연결도로망이 잘 나타나 있으며 목장(牧場) · 과원(果園) · 봉수(烽燧) · 연대(煙臺) · 방호소 · 포구 명칭도 잘 표시되어 있다.

지도의 위쪽이 남쪽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육지에서 제주도를 바라보며 향하는 방향으로 그린 것이다. 또한 지도의 사방에 대마도, 일본국, 일기도(一岐島), 유구국(琉球國 : 오키나와), 안남국(安南國 : 베트남), 섬라국(暹羅國 : 타이), 점성(占城 : Champa), 만라가(滿剌加 : 말레이지아) 등 일본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여러 국가의 상대적인 위치를 표시하여 당시인의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식을 보여 준다.

또 영파부(寧波府) · 소주(蘇州) · 송강부(松江府) · 항주(杭州) · 양주(楊州) · 등래주(登來州) · 산동(山東) · 청주(靑州) 등 중국 동남부의 여러 성(省)을 기록하여 중국의 상대적인 위치를 표시해 준 점도 특징적이다.

일반적으로 지도에는 방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동서남북의 4방위를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지도는 24방위를 표시한 점이 일반 군현지도와 다른 독특한 점이다. 이는 바다에 위치한 섬의 경우 방위와 방향의 파악이 어려웠던 때문으로 보이며, 제주도 지도에서 잘 나타난다.

참고문헌

『제주(濟州)의 옛 지도(地圖)』(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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