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속고

  • 종교·철학
  • 문헌
  • 일제강점기
1927년 민속학자 이능화의 우리나라 무속에 관한 논문을 수록한 학술서.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927년 민속학자 이능화의 우리나라 무속에 관한 논문을 수록한 학술서.

내용

1927년 『계명(啓明)』(제19호)에 발표하였다. 우리 나라 종교적 신앙 및 사상의 연원과 변천, 그리고 사회의 변천상태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무속을 깊이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전제하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및 그밖의 여러 문헌사료에서 산견되는 무속에 관한 자료를 뽑아서 정리한 것이다.

모두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소개와 원문인용에 그치고 필자의 견해표명은 극히 억제하고 있다. 우선 무속의 유래를 설명하고(제1장), 삼국시대(제2∼4장), 고려시대(제5장), 조선시대(제6장) 별로 자료를 소개한 다음, 특히 조선시대의 무속에 대해서는 내용을 분류하여 자세히 소개하였다.

즉, 역대 왕대의 무속에 대한 궁중의 태도(제7장), 무격(巫覡)이 활인서(活人署)와 성수청(星宿廳) 등 관서에서 활동하던 상황(제8장), 무세(巫稅, 제9장), 무병제도(巫兵制度, 제10장), 무속을 음사(淫祠)로 규정하여 금하고(제11장), 무격들을 성 밖으로 쫓아낸 일(제12장) 등을 소개하였다.

다음에 무속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신사(神事) 및 무신(巫神), 의식절차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제13∼18장) 마지막으로 지방별 무속의 특징(제19장)과 중국의 무속(제20장)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 논문은 한국문화사에 있어서 무속의 의의를 중요하게 평가하고 그 문헌자료를 정리한 최초의 업적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며, 궁중무속과 서울지방 무속을 연구하는 데 특히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68년 4월 한국문화인류학회에서 『문화인류학자료총서』 제2집(단행본)으로 영인한 바 있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