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 (THE KOREA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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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창간호
코리아헤럴드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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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론사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953년에 창간한 신문. 영자신문.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코리아헤럴드》는 대한공론사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953년에 창간한 영자신문이다. 6·25전쟁 이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의 모습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간되었다. 1953년 8월 15일에 창간한 《코리언 리퍼블릭》을 1965년 8월 15일 《코리아헤럴드》로 제호를 바꾸어 발행하였다. 초기는 타블로이드판 4면을 발행하였으나 계속 증면하여 1961년 7월 11일 대형 스탠더드 4면으로 증면했다. 1964년부터 주간 해외판을 타블로이드판 12면으로 발행했다. 2009년 3월 현재 주 120면을 발행하고 있다.

목차
정의
대한공론사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953년에 창간한 신문. 영자신문.
개설

『코리아헤럴드』는 1953년 8월 13일에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공론사(大韓公論社)에서 그 해 8월 15일에 창간한 『코리언 리퍼블릭(The Korean Republic)』을 1965년 8월 15일, 제호를 바꾸어 발행한 것이다. 제호를 변경한 이유는 이 신문의 명칭이 우리나라의 영문국명인 ‘The Republic of Korea’와 비슷하여 혼돈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당시의 사장은 제7대인 김봉기(金鳳基)였으며, 주필 겸 편집국장은 계광길(桂光吉)이었다.

편찬/발간 경위

『코리언 리퍼블릭』은 6·25전쟁 이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의 참 모습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처음은 서울의 무교동 한구석에서 출발하여 1953년 11월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31번지로 이전하였다. 초기는 타블로이드판 4면을 발행하였으나 계속 증면하여 1961년 7월 11일 대형 스탠더드 4면으로 증면하였으며, 1964년 2월부터 주간 해외판을 타블로이드판 12면으로 발행하였다.

한편, 1970년 3월부터는 해외에 우리나라를 홍보해오던 별도의 타블로이드판 주간지를 월간으로 바꾸어 『코리언 프런티어(Korean Frontier)』라는 제호로 제작하여 세계 각국의 대학과 도서관 등에 배포하였다. 이 잡지는 우리나라의 고유문화 소개에 중점을 두어 제작하였다. 그리고 1972년 9월에는 이를 다시 주간으로 복귀시켜 『코리아 뉴스 리뷰 (Korea News Review)』라는 제호의 시사지(時事誌)를 발행하였다.

1975년 3월, 코리아헤럴드는 전자사식(電子寫植)과 오프셋 윤전(輪轉)을 결합한 CTS방식을 도입하였다. 또한, 이 신문은 뉴욕과 동경 · 홍콩 · 시드니에 지사를 설치하였으며, 1977년 5월 약 3억의 인구를 가진 프랑스어권의 30개국에 한국을 홍보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프랑스어 주간지인 『쿠리에 드 라 코레(Courrier de la Coree)』를 제작하였다.

1978년 9월 11일 『일간내외경제(日刊內外經濟)』와 발전적인 통합을 단행하여 주식회사 일간내외경제 · 코리아헤럴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간내외경제』는 1980년 11월 25일 언론기관 통폐합조치에 따라 종간되었다.

1982년 4월 1일부터는 매일 국제판을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발행하여 해외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무역신장과 관광소개에도 역점을 두어 그 해 9월 5일부터는 일요판 『트레이드 앤드 트래블(Trade and Travel)』을 스탠더드판 4면으로 발행하였다.

1984년 1월에는 회현동3가 1-12에 지하 4층, 지상 15층의 신사옥을 준공, 입주하면서 해리스(Harris) 고속윤전기를 도입하는 등 인쇄시설을 현대화하였다. 1986년 9월에는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공식영문일간지 『The Seoul Asiad News』를 발행하기도 하였다. 1989년 4월 28일에는 다시 ‘주식회사 코리아헤럴드 내외경제신문’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같은 해 6월 1일부터 『일간내외경제』를 『내외경제신문』으로 복간하였다.

또한 1993년 8월 대전엑스포신문, 1997년 1월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신문을 발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2000년 1월에는 기존의 주간시사지였던 『코리아 뉴스 리뷰(Korea News Review)』를 격주간지 『Korea Now』로 변경하여 발행하였다. 2000년 6월에는 어린이 영어신문인 『Kids Herald』(2002년 12월에 폐간)를 창간하면서 이를 본사로부터 분사시키기도 하였다. 2002년 8월에는 20면으로 증면하였고, 2004년 5월 1일에는 자매지로서 주니어(10~16세)를 대상으로 한 영어신문인 『주니어헤럴드(The Junior Herald)』 창간하였다.

이외에도 영자신문으로서의 위상과 연관된 사업으로서, 2004년 4월 서울시와 영어체험마을 위탁운영사업자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7일 방이동에 '서울영어체험마을'을 개관한 이후, 영어마을의 각 지역캠프(안산, 목포, 강진, 거제, 부산)를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2009년 3월 현재 주 120면을 발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2009한국신문방송연감』(한국언론재단, 2009)
『’98한국신문방송연감』(한국언론연구원, 1998)
『韓國新聞百年誌』(尹壬述 編, 韓國言論硏究院,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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