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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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무
태평무
무용
작품
문화재
교방무용의 하나.
이칭
이칭
왕꺼리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태평무(太平舞)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1988년 12월 01일 지정)
소재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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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교방무용의 하나.
내용과 형식

20세기 초에 경기무악장단과 춤사위를 바탕으로 한성준(韓成俊)이 무대화한 춤이고 ‘왕꺼리’라고도 했다. 1988년에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로 지정되었으며 강선영이 예능보유자이다. 초연은 1938년 조선음악무용연구회의 발표에서 이강선과 장홍심이 추었고, 작품설명에는 태평성대에 질탕한 음악에 맞추어 흥겨운 춤을 추어 일월성신과 더불어 평화를 노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1940년부터 한영숙(韓英淑)과 강선영(姜善泳)이 추었는데, 왕과 왕비의 역으로 각각 왕과 왕비의 옷차림이었다. 터벌림까지는 같이 추고 다음은 왕이 의자에 앉고 왕비가 추었다고 한다.

음악은 낙궁장단, 터벌림, 올림채, 도살풀이가락의 경기무속장단으로 다른 춤에 비해 복잡하고 까다롭다. 장단을 충분히 알아야 그 맛을 살릴 수 있다. 춤은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우아한데, 겹걸음, 따라붙이는 걸음, 잔걸음, 무릎들어 걷기, 뒤꿈치찍기, 앞꿈치꺽고 뒤꿈치 디딤, 뒤꿈치 찍어들기, 발옆으로 밀어주기 등 발디딤의 기교가 섬세하고 다양하다. 장단과 발디딤이 현란한 멋을 보여주지만 상체의 호흡은 절제미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황

현재 한성준의 태평무는 한영숙류와 강선영류가 다르게 전승되고 있다. 강선영류는 활옷을 입고 한삼을 끼고 추다가 상궁이 받아들면 당의를 입고 추며, 퇴장하면서 끝이 난다. 율동이 큰 편이고 화려하다. 한편 한영숙류는 처음부터 당의만 입고 추며 한삼을 끼지 않고, 마지막 포즈로 무대에서 끝을 맺는다. 강선영류에 비해 담백하며 조금 더 절제되어 있다.

화성재인청 출신 이동안(李東安)류가 전해지는데 김인호에게 전수받았다고 한다. 이동안류 태평무는 남색 조복(朝服)에 사모관대를 하고 한삼을 끼고 춘다. 동작이 복잡하지 않으며 경기도당굿의 춤사위들을 볼 수 있다. 2019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 보유자로 이현자, 이명자, 양성옥, 박재희가 인정되었다.

참고문헌

『태평무』(국립문화재연구소, 1997)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無形文化財調査報告書)』(문화재관리국, 1988)
「조선음악무용연구회의 활동에 대한 연구」(김영희, 『대한무용학회지』 32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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