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박물관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전문 박물관이다. 우리 민족의 주거 건축문화와 토목건축 기술을 주제로 한다. 한국토지공사가 토지와 토지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새로운 토지 문화 창달을 위하여 1997년 토지박물관을 설립하였다.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되면서 토지주택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전시장은 토지주택박물관과 주택도시역사관,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대학, 어린이문화교실, 찾아가는 박물관, 주말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토지와 토지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새로운 토지 문화 창달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토지주택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주거 건축문화와 토목건축 기술을 주제로 한 전문 박물관이다. 토지와 토지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새로운 토지 문화 창달을 위하여 1997년 한국토지공사에서 경기도 성남시에 토지박물관을 설립하여 개관하였다.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되면서 토지주택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5년 5월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으로 이전하여 재개관하였다.
전시장은 ‘토지주택박물관’과 ‘주택도시역사관’, ‘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지주택박물관의 제1전시관은 지혜로 지은 삶, 행복을 일구는 터를 주제로 우리나라 주거 문화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대부터 근대까지 실물에 가까운 다섯 채의 집을 재현하여 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건축 재료와 도구를 통해 우리 건축 기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주택도시역사관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영단주택과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가히 혁명적인 주거 문화의 변화와 모두를 품은 도시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주택과 도시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1962년 새롭게 등장한 단지형 공동주택 아파트의 인문학적 의미와 가치를 짚어 본 ‘아파트: 새로운 삶을 담다’[2022년], 지도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통해 땅과 함께 살아온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고자 기획된 ‘Map視 맵시, 우리가 몰랐던 지도’[2019년] 등의 전시를 통해 주거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였다. ‘땅에서 찾아낸 역사’[2007년], ‘고문서에 남겨진 역사’[2006년], ‘개발과 문화유산의 보존’[2005년], ‘토지 이용의 역사’[1997년] 등의 전시도 주목할 만하다.
소장 유물은 선사시대의 타제 석기 · 석부(石斧) · 토기류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토지대장 · 토지 문서 · 등기 문서 · 재산상속 문서 · 토지 소송 문서와 일제의 토지 침탈 계획에 따라 시행하였던 토지조사사업(土地調査事業)에 관한 문서, 도면, 책자 등 각종 희귀한 토지 관련 문서 등 400여 점, 임진왜란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국대전(經國大典)』 완질과 명문(明文)[부동산 매매 문기], 분재기(分財記) 등 보물급의 희귀 자료 50여 점 등 1만여 점이 있다. 대표 소장 유물로는 ‘통일신라귀면와’, ‘사신도문석관’, ‘11만냥 전답 매매명문’, ‘고구려 성돌’ 등이 있다.
문화유적 조사와 문화유산 관련 연구 도서 발간 사업을 진행하여 『학술총서』, 『연구총서』를 연속 간행하고 있으며, 교양 총서로 『집을 닮은 삶, 삶을 담은 집』[2022년, 교양총서 3집], 『맛있는 유물 한 점 2』[2020년, 교양총서 2집], 『토지주택박물관의 맛있는 유물 한 점 1』[2019년, 교양총서 1집] 등의 도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박물관 대학, 어린이 문화 교실, 찾아가는 박물관, 주말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