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토황색 명주저고리는 사도세자와 혜빈 홍씨의 소생인 청연군주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보이는 두벌 저고리 1점이다. 4겹의 두벌저고리 형태이다. 저고리 모양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나타나는 왕실용 여자 상의류의 특징과 같다. 보존상태, 색상변화, 조형적·구성적 특징 등에서 다른 청연군주 유물과 흡사한 특징을 보인다. 왕실과 관련된 복식류는 일부 불복장 유물을 제외하면 19∼20세기에 한정되며 수량도 미미하다. 조선후기 왕가의 복식제도나 구성, 장속을 참조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정의
사도세자와 혜빈 홍씨(혜경궁)의 소생인 청연군주(淸衍郡主: 1754∼1821)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보이는 두벌 저고리 1점.
개설
청연군주의 출토복식은 1963년 경기도 광주에서 남편 김기성(金箕性)과의 합장묘에서 발굴되었으며 출토유물은 약 200여점으로 보고되었다. 이들 유물은 현재 고려대 박물관,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분산되어 있다. 출토된 저고리류는 삼회장저고리 35점, 반회장저고리 3점, 속저고리 22점, 당의 25점 등이며 현재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저고리는 본 유물이 유일하다. 본 유물은 보존상태, 색상변화, 조형적 · 구성적 특징 등에서 타기관의 청연군주 유물과 흡사한 특징을 보인다. 청연군주의 유물이 거의 확실시 되는 유물이다.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 중요민속자료』 2-복식·자수편-(문화재청 편, 2006)
- 『다시 태어난 우리옷 환생』(서울역사박물관·단국대석주선기념박물관 편, 2006)
-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박성실·조효숙·이은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5)
- 『문화재대관-중요민속자료-하』(문화재관리국 편, 1986)
- 『한국복식사(韓國服飾史)』(석주선, 보진제(寶晉齊),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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