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지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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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년 양성지가 세조의 명으로 편찬한 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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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478년 양성지가 세조의 명으로 편찬한 지리서.
내용

조선 초기 세조가 즉위하자 그해(1455) 8월 12일 집현전 직제학 양성지(梁誠之)에게 우리나라의 지리서를 만들고, 아울러 지도를 그릴 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양성지는 『신찬팔도지리지(新撰八道地理志)』 편찬의 경우와 같이 우선 각 도별 지리지편찬에 착수하였다. 그 뒤 약 20년의 세월이 경과한 1478년 정월 6일 양성지가 『팔도지리지』를 성종에게 바쳤다. 아마도 세조가 명령한 지리서의 완성일 것이다.

그러나 이 지리지는 인각이 되지 못하여서인지 현존하는 것이 없다. 그러나 『신찬팔도지리지』의 전모를 현전하는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 의하여 짐작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팔도지리지』의 내용도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경상도속찬지리지(慶尙道續撰地理志)』로써 짐작할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통하여 보면, 이 『경상도속찬지리지』는 『팔도지리지』의 저본(底本)이 되었고, 또한 『팔도지리지』는 『동국여지승람』 전 50권의 저본이 되었다. 이 지리지에 우리나라 문사(文士)들의 시문인 동국시문(東國詩文)을 모아 첨재하여 완성한 것이 1481년의 『동국여지승람』이다.

참고문헌

『세조실록(世祖實錄)』
『성종실록(成宗實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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