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문사에서 임학수의 시 「남한산성」·「경회루」·「석굴암 관음상」등을 수록하여 1938년에 간행한 시집.
개설
내용
이러한 정서가 「경회루」에서는 연못의 오리를 통하여 옛 꿈에 대한 그리움으로 변주되고, 「석굴암 관음상」에서는 떠난 임에 대한 기다림으로, 「고려자기부」에서는 과거에 대한 향수로, 「만월대」·「낙화암」에서는 세월의 덧없음으로 각각 표현하고 있다.
저자는 후기에서 이러한 주제를 선택한 동기에 대하여 “많은 선배들에 의하여 시험된 한시의 세계를 떠나 내 자신이 본 그대로 비친 인상을 그대로 그리려고 하였던 것이 처음부터의 나의 의도였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문헌
- 『조선신문학사조사』(백철, 백양당,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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