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신문산업 성장과 언론발전을 위해 국내 일간신문과 통신사 발행인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
개설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신문업계 현안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와 협회 산하 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신문사간의 과당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1966년 영업정화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한자제한소위원회, 한글전용화연구소위원회를 설립하여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편집, 업무, 공무, 관리 등 4개 부분의 한국신문상을 제정하였다. 신문협회는 1970년대 들어 경영 · 광고 · 판매 · 인쇄기술 · 출판 부문의 산하단체를 구성해 이를 통한 업무체계를 구축했으며 원활한 신문경영을 도모하였다.
1980년 7월 신군부 집권 하에서는 언론자율정화와 언론인 자질 향상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 대대적인 언론기관 통폐합을 유도하였다. 1985년 4월에는 기관지 『신문협회보』(월간)를 창간하여 현재(격주간)까지 간행하고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여러 신문이 창간되고 이에 따라 증면 경쟁을 비롯해 경품 제공, 무가지 제공 등 신문사 간의 판매경쟁이 불붙게 되자, 1996년 신문공정경쟁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신문공정경쟁규약을 제정하는 등 자율규제 활동에 적극 나섰다. 현재 정부의 신문고시 제 · 개정으로 정부의 직접규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자율규제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신문업계는 자율규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능과 역할
연례행사로 정기총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 한국신문상 및 신문협회상, 일선장병 위문, 국제신문발행인협회총회 참가 등이 있다. 1960년대의 극심한 용지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발행 면수를 줄이고, 외국용지의 수입으로 회원사에 공급, 원활한 신문발행을 도모하기도 하였다. 또한, 새 군가(軍歌), 자주정신 확립용어, 어린이기(旗), 밝고 바른 사회건설 표어, 선진조국창조 표어, 독립기념관 전시자료 수집 등의 공모사업도 벌였다.
국토방위 · 재해구호 · 원호대상자돕기 · 불우이웃돕기 · 해외동포모국방문돕기 · 독립기념관건립 등과 같은 국가적 · 사회적 명제가 대두될 때마다 전 회원사가 공동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사회 공기(公器)로서의 구실에 참여하고 있다. 또, 신문 상용한자 2,000자를 선정하였고, 1968년 4월 국내 최초로 『한국신문연감』을 간행하였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 · 한국기자협회 ·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단체 지원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1971년 6월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신문발행인협회(FIEJ) 총회에서 회원에 정식 가입되었다. 이후 매년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세계 각국의 신문 발행인들과의 교류를 전개해 오고 있다. 국제신문발행인협회(FIEJ)는 1996년 세계신문협회(World Association of Newspapers, WAN)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문협회는 2002년 총회에서 ‘2005년 WAN총회’ 서울 유치를 이끌어내고, 2005년 ‘WAN총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언론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후 2014년 재난보도준칙, 2016년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을 제정하였다.
현황
참고문헌
- 『한국신문협회50년사, 1957∼2008』(한국신문협회, 2008)
- 『한국신문협회20년』(한국신문협회, 1982)
- 한국신문협회(www.presskorea.or.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