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

목차
관련 정보
한국일보사
한국일보사
언론·방송
단체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7번지에 있는 일간신문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7번지에 있는 일간신문사.
연원 및 변천

사시(社是)는 ‘춘추필법의 정신, 정정당당한 보도, 불편부당의 자세’이다. 이 신문사는 1954년 5월 임원규(林元圭)가 경영하던 태양신문사를 인수한 뒤, 현재의 자리에 사옥을 마련하고 이름을 한국일보사로 바꾼 것이다.

이를 도맡았던 장기영(張基榮)은 발행인·편집인·인쇄인 겸 사장으로서 1954년 6월 9일 창간호를 냈다. 그러나 지령은 『태양신문』을 이어받아 1,237호였으므로 사실상 제호만 바꾼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 신문사는 인수 2개월 뒤인 7월에 제1기 수습기자를 모집, 한국신문계에서 기자 공채 제도를 처음으로 실시하여 기존 신문사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이 신문사는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즈(The Korea Times)』를 인수, 운영하였다. 또한 부산∼서울역전경주대회(1955.11.)·미스코리아선발대회(1955.5.)·전국연날리기대회(1957.2.)·전국남녀활쏘기대회(1958.4.) 등을 개최하였다.

장기영은 1957년 4월 텔레비전방송을 위한 대한방송주식회사의 사장에 취임, 서울특별시 관철동 사옥에서 HLKZ-TV(채널 9)의 이름으로 운동경기실황중계의 실험방송단계에까지 갔으나, 1959년 2월 화재로 시설이 전부 타버려 중단되었으나, 이것은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방송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 신문사는 한국 최초의 어린이 일간신문인 『소년한국일보』(1960.7.17. 창간)을 발행하였으며, 뒤이어 1960년 8월에 『서울경제신문』(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없어졌다가, 1988년 8월 복간)을, 1964년 9월에는 『주간한국』을 창간하였다. 1968년 2월에는 화재로 사옥이 전부 타버리고, 사원 7명이 순직하는 일대참사를 겪었다.

1969년 5월에는 미국지사를 설치(로스앤젤레스)하였고, 같은 해 1월 『주간여성』, 9월 『일간스포츠』(체육·연예 전문지)를 연달아 내놓았다. 1977년 4월 사주 장기영이 죽은 뒤 맏아들 강재(康在)이 운영을 승계하였으며, 1978년 1월 주식회사로 체제를 바꾸었다.

1983년 5월에는 『월드테니스』, 1984년 『월간 스포츠레저』·『월간 학생과학』을 창간하였고, 1988년, 지상 8층, 지하 3층의 신관을 준공하였다. 1991년 12월 16일 석간을 발행, 조·석간 양간제 시대를 부활시켰으나 1993년 11월 30일 석간을 휴간하였다.

2001년 7월 1일에는 자매지였던 『일간스포츠』를 완전독립시켜, (주)일간스포츠를 코스닥에 상장하기도 하였다. 2002년 3월 18일 8면을 증면한 48면 체제로 전환하였고, 다음해인 2003년 3월 3일에 56면으로 증면하면서 사회·국제뉴스를 전면배치시켰다. 2007년 2월에는 재개발로 인해 사옥을 현재의 소공동 한진빌딩으로 이전하였다.

현재 자매지로는 『스포츠한국』·『코리아타임스』·『서울경제신문』·『소년한국일보』·『주간한국』 등이 있다.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한국출판문화상·한국미술대상 등을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통일문제연구소와 백상기념관이 있다.

참고문헌

『2009한국신문방송연감』(한국언론재단, 2009)
『2008한국신문방송연감』(한국언론재단, 2008)
『한국일보50년사』(한국일보사, 2004)
『’98한국신문방송연감』(한국언론연구원, 1998)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