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 북한지 ( 붉가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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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식물
지명
국가유산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에 있는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咸平 箕閣里 붉가시나무 自生北限地)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분포학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62년 12월 07일 지정)
소재지
전남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산12-2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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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에 있는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내용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3,842㎡.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서 줄기가 곧게 서고 수피는 녹회흑색이며 일년생의 어린 가지에는 갈색의 연한 털이 빽빽하게 나지만 다음해에 이르면 털이 없어진다. 오래 되지 않은 가지에는 흑자색(黑紫色)의 둥근형 또는 타원형의 피목(皮目)이 많다.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거치(鋸齒: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들쭉날쭉 되어 있는 일)가 없으나 간혹 잎의 위쪽에 물결모양의 둔한 거치가 있다. 길이는 7∼13㎝이고 약간 단단한 혁질(革質)이다. 잎은 처음에 양면에 갈색의 연모가 빽빽하게 퍼져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표면은 진한 녹색으로 되어 광택이 있다.

붉가시나무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 도서지방, 남쪽 해안에서 자라며 함평은 자연계에서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에 해당된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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