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독서의 방법과 순서에 관해 서술한 지침서.
서지적 사항
내용
상편은 독서(讀書)에 대하여 세 가지를 설명하였다. 첫 번째 위학지도(爲學之道), 두 번째 독서지본(讀書之本), 세 번째 독서지법(讀書之法)이다. 위학지도(爲學之道)에서는 위학지도를 위하여 먼저 해야 할 것이 독서임을 밝히고, 독서지본(讀書之本)에서는 입지(立志)와 거경(居敬)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세 번째 독서지법(讀書之法)에서는 독서의 방법에 대하여 요수치정(要須致精)·요작실용(要作實用)·독서공효(讀書功效)등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하편은 독서에 관한 네 번째 이야기로써 독서지서(讀書之序)를 다루었다. 학문에는 선후가 있으니, 순서에 따라 나아가야 도에 이를 수 있다고 하며 「독서요결도」에서 보았던 책의 순서에 따라 각각의 책에 대하여 선현들의 가르침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경전서사(經傳書史)를 모두 다룬 다음에는 그 밖의 천문·지리·율력(律曆)·주수(籌數)·복첨(卜籤)·병의(兵醫) 등에 대한 서적도 읽어야 함을 당부하였다.
하편의 뒤에는 주자독서락사수(朱子讀書樂四首)를 실었다. 이 4수는 주자가 독서의 즐거움에 대하여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나누어 지은 시로 모두 칠언율시로 되어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주자의 독서관에 관한 고찰」(노병성, 『한국출판학연구』51, 2006)
- 국립중앙도서관(www.n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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