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명선록』은 1789년 학자 한석지가 성인되는 학문으로서의 유학을 재천명하고자 저술한 유학서이다. 공자와 맹자의 원시유학을 근거로 성리학의 잘못을 변박하면서 성인이 되는 유학의 근본정신을 천명하였다. 이 책에 나타난 한석지의 반주자학적 태도는 어떤 학자보다도 농도가 짙고, 이제마의 사상의학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 받는다. 1940년 저자의 고향인 함흥에서 3권 3책의 연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정의
1789년, 학자 한석지가 성인되는 학문으로서의 유학을 재천명하고자 저술한 유학서.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책의 이름인 ‘명선(明善)’은 ‘본성의 선함을 밝힌다’는 뜻이며, 이 과정에서 천명(天命)과 인성(人性)의 관계를 『주역(周易)』과 『중용(中庸)』의 내용을 중심으로 설파하고 있다. 또한 주자학의 격물론(格物論)이 지나치게 주지주의적 태도에 경도되어 있음을 비판하면서 윤리강상의 실천을 강조하는 입장을 취하였으며, 양지(良知)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는 실천적 삶을 강조하면서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주장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명선록(明善錄)』
주석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