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성리학의 기본 경전인 『논어』·『맹자』·『대학』·『중용』 등을 지칭하는 용어.
개설
내용
『대학』과 『중용』은 『예기』의 한 편명들이었지만, 그 내용이 담고 있는 취지가 성리학적 이념에 부합하고, 간이(簡易)하지만 심오한 철학적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사서집주'라고 하여, 『대학』과 『중용』도 집주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집주 형식이 아니라 장구(章句)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구 형식은 기존의 『대학』과 『중용』의 내용을 새롭게 여러 장들로 세분하여, 성리학에 입각한 주석을 가미하여 새로운 체제와 내용을 가진 것으로 창작한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사서집주'는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가 보다 정확한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원대(元代) 인종(仁宗) 황경(皇慶) 3년(1313)부터 『사서』를 국가고시의 지정서로 쓰기 시작하였고, 명대(明代)와 청대(淸代)에도 그것이 계속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성리학의 도입과 함께 『사서집주』가 유입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lib.aks.ac.kr)
- 규장각 한국학연구원(kyujanggak.snu.ac.kr)
- 국립중앙도서관(www.dibr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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