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후기 승려 원효·지눌·야운 등이 출가한 승려를 위하여 간행한 불교경전. 불교입문교재.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계초심학인문』은 지눌이 48세가 되던 해(1205년, 희종 1)에 쓴 글로서 불문에 들어온 초심자의 일상 규범과 승당 생활에서 명심할 것과 공부하는 마음가짐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 놓고 있다. 흔히『발심문』이라고도 하는 분황원효의『발심수행장』은 입산수도의 이익 및 그 필요성을 간명하게 논술하고, 또 수행방법과 그 결심을 초심자에 알맞도록 요긴하게 서술한 것이다. 야운각우의『자경문』도 매우 짧은 글이지만 앞의 두 글에 비해서는 오히려 긴 편이어서 앞의 두 편을 합친 만큼의 분량에 상당한다.
『자경문』은 수행자가 스스로를 경책하는 좌우명이다. 수행자는 부드러운 옷과 좋은 음식을 수용해서는 안 되며, 자기 재물에 인색하지 말고 남의 물건을 구하지 말며, 좋은 벗만 가까이 하고 나쁜 벗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등의 열 가지 부문을 들어서 경책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초발심자경문』(지묵, 우리출판사, 2004)
- 『한국불교 고전명저의 세계』(김영태, 민족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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