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5월 1일 4년제의 양산공립보통학교가 설립되었다. 1970년 1월 30일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양산국민학교에서 1987년 9월 1일 양주국민학교, 1994년 9월 1일 신기국민학교가 각각 분리하였다. 1996년 3월 1일 양산초등학교로 이름을 고쳤다. 2009년 2월 10일에는 영어체험센터를 개관하였고, 3월 2일에는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다문화 가정 자녀교육지역 중심학교를 운영하였다.
교육목표는 ‘인성이 바르고 예의 바른 학생을 기른다(도덕인),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기른다(지식인), 소질을 계발하고 창의력이 있는 학생을 기른다(창조인), 책임을 다하며 협동 봉사하는 학생을 기른다(협동인), 건전한 마음과 강인한 체력을 지닌 학생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목련이다. 특색 교육활동은 영어체험센터 활용을 통한 외국어 학습 능력 신장, 방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축구영재 육성, 다문화 가정 지원을 통한 행복 만들기이다.
2010년 3월 현재 학생은 1개 특수반을 포함하여 8개 학급 65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2명, 교사 6명, 유치원 교사 1명, 보건교사 1명이다. 2010년 2월 제97회 졸업식을 하였고, 총 14,93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