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민간 발레단.
개설
초대 김인희(1995~2016) · 2대 나인호(2017)에 이어서 3대 최진수(2018~현재)가 단장으로 있으며, 1대 로이 토비아스(1995~2003)에 이어서 2대 제임스 전(1995~2016)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연원 및 변천
초기에 록 분위기와 뮤지컬 이미지를 발판으로 젊은이들의 세태에 공감하는 발레 연작 「현존」1·2·3을 3년에 걸쳐 공연하였고, 이 성과에 힘입어 가족 발레와 창작 발레 레퍼토리 개발을 동시에 추진했다. 서정적 소재를 비롯하여 현실감 강한 소재와 가족이 향유할 소재를 발레화하는 한편 「백설공주」와 「She, 지젤」에서는 고전 원작을 패러디하여 재창작했다.
상연 작품으로 「현존」과 「창고」는 장기 공연을 기록한 창작 발레 레퍼토리로 손꼽힌다. 이들 작업에서 서울발레시어터는 고전 발레의 틀을 바탕으로 하되 모던 및 컨템퍼러리 발레 양식에 걸친 폭넓은 안무를 적용함으로써 국내 발레 창작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시현(示顯)했다.
현황
201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연극무용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23년 이데일리문화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지원을 통해 마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 『2009 연차보고서』(서울발레시어터, 2010)
- 서울발레시어터(www.ball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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