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82년 당시 대통령 전두환의 인척이었던 장영자와 그의 남편 이철희가 일으킨 거액의 어음사기사건.
경과
전두환의 처삼촌 이규광의 처제였던 장영자는, 중앙정보부 차장을 지낸 남편 이철희와 함께 권력을 배경으로 주로 자금압박에 시달리는 건설업체들에 접근하였다. 부부는 이들 업체에게 조건이 좋은 자금조달을 제시하였고, 그 담보로 대여액의 2∼9배에 달하는 약속어음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약속어음을 할인해 또 다른 회사에 빌려주거나, 주식에 투자하는 등의 방법으로 어음을 유통시키고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를 통해 이철희·장영자 부부는 1981년 2월부터 1982년 4월까지 7,111억 원에 달하는 어음을 받아냈고, 총 6,404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자금을 조성하였음이 수사 결과 밝혀졌다.
결과
참고문헌
- 「장영자사건 파워게임 대해부」(『월간조선』109, 조선일보사, 1989)
- 『서울경제신문』(2009.5.3)
- 『동아일보』(1982.11.6)
- 『동아일보』(1982.8.9)
- 『동아일보』(1982.6.3)
- 『동아일보』(1982.5.29)
- 『동아일보』(1982.5.21)
- 『동아일보』(1982.5.18)
- 『동아일보』(1982.5.12)
- 『경향신문』(19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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