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1일 진영공립보통학교가 개교하였다. 3면 1교제 정책에 따른 것이다. 1930년 1월 24일 진영공립보통학교 교내에서 광주학생사건(1929년 11월 3일) 관련 격문이 살포되었다. 1941년 4월 20일 진영동공립국민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1946년 6월 1일 진영대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6년 3월 1일 진영대창초등학교로 이름을 고쳤다.
교목은 히말라야시다, 교화는 장미이다. 교훈은 ‘예절 바르고 스스로 공부하여 큰 꿈을 키우는 대창 어린이’이다. 이를 위하여 다섯 가지 교육목표를 설정하였다. 인성이 바르고 건강한 사람,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이 그것이다.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특색교육은 ‘1인 1악기 연주’이다.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중시한 것이다.
2010년 3월 현재 1개 특수학급을 포함하여 33학급에 학생 929명이며, 유치원은 3개 학급 76명이고, 교직원은 63명이다. 2010년 2월 제86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