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밀폐요는 토기가 구워지는 내부 공간을 밀폐시켜 고온으로 단단한 토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이다. 밀폐요는 새로운 토기제작 기술의 전래에 따라 원삼국시대 이후 우리나라에 들어온 가마형태로 실요와 등요로 구분된다. 실요는 움집과 같은 가마실이 있는 형태이며 등요는 산비탈 경사면에 비스듬히 경사져 올라가는 터널 형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등요 형태만 나타나는데, 조선시대까지 약간의 변화를 거듭하며 토기를 굽는 기본적인 가마로 정착하였다. 밀폐요의 출현과 발전은 가마 생산 체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으며 토기생산 전문 집단의 등장, 유통망 형성, 정치세력 대두 등 사회변화를 이끌었다.
정의
토기가 소성되는 내부 공간을 밀폐시켜 고온으로 단단한 토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 실요·밀폐가마.
개설
연원 및 변천
내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백제토기요지에 대한 연구」(최경환, 충남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 「백제의 생산기술과 유통체계 이해를 위하여」(권오영, 『백제 생산기술의 발달과 유통체계 확대의 정치사회적 함의』, 학연문화사, 2008)
- 「삼국시대 토기가마 조사방법론」(김창억·김재철, 『발굴사례연구논문집』, 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 2004)
- 「영남지방의 토기요」(이상준, 『도자고고학을 향하여』, 한국상고사학회, 2003)
- 「원삼국시대 토기요의 계보와 생산체제」(이성주, 『제6회 한국상고사학회 학술발표회』, 한국상고사학회, 1991)
- 『朝鮮陶瓷名考』(淺川巧, 朝鮮工藝刊行會,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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