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있는 조선시대 정방산성의 성장 김성업 관련 기적비.
개설
내용
‘김공성업’이란 김성업을 높여 부르는 말이고 ‘영세불망지비’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조선 중기 이후 군현의 장관(원)이 상급 지방장관들의 ‘공적’과 ‘덕행’을 찬양한다는 명목 아래 세운 비석의 한 종류이다. 비문은 세로 네 줄, 한 줄에 4자씩 모두 16자로 되어 있다. 비문의 내용은 두 단으로 되어 있는데, 그 첫단의 내용은 성을 믿음직하게 지켰으므로 한 등급 높은 직에 올라갔다는 것이며, 둘째 단의 내용은 외적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하여 정방산성의 성가퀴(여장, 성벽 위에 설치한 높이가 낮은 담)를 비롯한 시설물들을 견고하게 축조하고 경비를 강화한 공적은 길이 빛날 것이라는 내용이다.
참고문헌
- 『조선향토대백과』10(평화문제연구소, 2005)
- 『조선유적유물도감』16(조선유적유물도감 편찬위원회 편, 1994)
- 『우리나라력사유적』 (과학백과사전출판사, 1983)
- 북한문화재자료관(north.nric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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