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청암사에 봉안된 조선시대 신중도.
구성 및 형식
내용
제석천은 모란꽃가지를, 일천자, 월천자는 홀을, 천녀는 번을, 천동은 과일을 들고 좌우대칭으로 있어 질서정연하다. 위태천은 삼지창을 들지 않고 합장을 했으며, 여덟 신중은 합장을 하거나 칼을 들거나 홀, 두루마리 등 제각각의 지물을 들었다. 향좌측의 신중들은 모두 같은 방향을 쳐다보고 향우측 신중들은 시선을 다양화해서 좌우성중의 시선이 비대칭이다. 이는 그림 전체에 역동성을 부여하였다.
성중들의 얼굴은 모두 기운이 맑고 깨끗하고 특히 신중들의 표정은 다부지면서도 익살스럽다. 이 모두는 문화절정기 미술의 특징이기도 하다. 색감은 붉은 색, 녹색, 황토색을 기본으로 하였다. 문양의 다양한 색상 또한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의 사찰문화재: 경상북도 II』(불교문화재연구소, 2008)
- 『한국의 불화』8(성보문화재연구원, 1995)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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