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동일심회(朝鮮勞動一心會)
1925년 8월 일본 도쿄에서 조선인 자유노동자를 회원으로 결성되었던 조선인 노동조합이다. 경성에서 사업을 하던 김윤수(金潤秀)가 사업에 실패한 후 1925년 여름에 도일해 조선인 자유노동자 26명을 모아 8월 14일 도쿄[東京] 후츄쵸[府中町]에서 발회식을 가짐으로써 창립되었다. 1927년 11월 현재 이 단체는 기타타마군[北多摩郡], 미나미타마군[南多摩郡], 니시타마군[西多摩郡], 하치오지시[八王子市] 등에 각각 지회를 두었다. 회원의 대다수는 경상도 출신이고 전라도와 충청도 출신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