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國立水産物品質管理院)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산물 및 수산물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출 수산물 검사를 비롯하여 생태계 보존을 위한 이식용 수산물에 대한 검역 업무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관이다. 1937년 수산제품검사소가 시초이다. 1949년에 상공부 중앙수산검사소를 거쳐, 2013년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되었다. 2020년 기준으로 3과, 14개 지원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산지 단속을 통해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수산물 안정성 조사제도의 시행으로 국내에서 생산·저장·거래되는 전 단계 수산물의 유해물질 안정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