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봉유서(晦峯遺書)
『회봉유서』는 1948년 조선 후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하겸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이다. 목록 2권, 본집 48권, 속집 2권으로, 총 52권 26책의 석인본이다. 하겸진의 아들 하영윤과 문하생들이 덕곡서당에서 간행하였다. 시는 국내 및 만주 등의 경관을 읊은 것이 많고, 서(書)는 곽종석·장석영 등과 철학적인 문제를 주로 논하였다. 그 외 관혼상제, 상서고문, 우리나라의 명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작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