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백(車士伯)
차사백은 일제강점기 중앙보육학교 교원을 역임한 친일 여성 교육가이다. 오사카 램버드여학원 보육전수부에서 유학한 후 중앙유치원 교사를 거쳐 중앙보육학교 교원으로 재직하였다. 유치원 교사 양성에 주력하였는데, 교육법에 있어서는 특히 율동유희를 강조하였다.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근우회 간부도 지냈다. 중일전쟁이 발발한 1937년을 전후로 애국금차회,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등에서 활동하며 일제 식민 통치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