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연화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晋州 蓮華寺 木造 阿彌陀如來 坐像)
경상남도 진주시 연화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개설
2008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불상은 높이 100.5㎝, 다리 너비 71㎝. 진주 연화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삼존불 중 본존불로 조선 후기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좌우의 협시보살상들은 아미타여래좌상과 조각적 특징이 다른데,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원래 경상남도 고성군 운흥사(雲興寺)에 있었던 아미타삼존불의 본존상이다. 불상의 몸 속에서 10여 종의 다라니가 발견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