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온수산업단지(서울溫水産業團地)
이 단지는 수도 서울의 유일한 기계공업전문단지이자 민간공업단지로서는 가장 먼저 형성되었다. 단지의 총 규모는 155만5542㎡로이며, 공장용지 면적은 132만㎡이다. 입주기업체의 현황을 보면 1997년 현재 186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고, 184개 업체가 가동, 2개 업체가 휴업상태이다. 종업원은 총 2,452명 중 남자가 2,165명, 여자가 287명이다. 입주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섬유·펄프·종이·석유화학·고무·1차금속·기계장비 등이며, 생산지원시설은 전력 1만㎾, 통신시설 1,000회선 등으로 되어 있다. 생산은 1997년에 185,983백만원, 수출 699만1000달러이다. - 『한국지지-지방편 Ⅰ-』(건설부국립지리원, 1984) - 『한국공단총람』(한국공업단지연구소, 1987) - 『전국산업단지현황』(대한상공회의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