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국악단(南原市立國樂團)
그러다 1995년 1월 12일 남원 국악의 재도약을 위한 전문공연단체로서 남원시립국악단이 재창단되었다. 1997년 12월 30일 남원시국악연수원으로 개칭했다가, 2008년 1월 1일 다시 남원시립국악단으로 개칭했다. 주요활동으로는 국악 상설공연, 국악 연수반 운영,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교실음악회, 초등학생 대상 판소리 방문특강, 읍면동 농악강습 지원, 민속악ㆍ창작음악ㆍ퓨전국악 공연, 축제지원공연, 창극 공연, 국악교육사업 등이 있다. 특히 남원시립국악단은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극 공연에 주력하고 있는데, 창극 「흥부전」ㆍ「춘향전」, 창무극 「춘향전」, 창작 창극 「만복사저포기」ㆍ「남원뎐」ㆍ「남원골이야기」ㆍ「춘향 네 개의 꿈」ㆍ「여류명창 이화중선」, 국악뮤지컬 「시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