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大韓土木學會)
외국과의 기술교류에도 주력하여 미국토목학회와 유학생 및 방문기술자에게 편의를 상호 제공하는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한자문화권인 한 · 중 · 일 3국에 토목용어 통일의 필요성을 제안하여,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중에 있다. 회원자격은 토목공학을 전공한 학사로 정회원 1인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공업고등학교 · 전문대학 졸업자는 실무경험 6년 이상인 사람으로 정회원 1인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현재 회원 총수는 11,123명이며, 부산 · 울산 · 경남지회, 대구 · 경북지회, 광주 · 전남지회, 전북지회, 충북지회, 강원지회, 대전 · 충남지회의 7개 지부가 설립되어 있다.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50·7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