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리 고려백자 요지(龍仁 西里 高麗白磁 窯址)
1984년 ·1987년 ·1988년의 3차에 걸쳐 호암미술관(현 삼성미술관 리움)에 의하여 발굴 · 조사된 이 가마터는 고려 초기 백자요지로서, 6m에 달하는 퇴적층과 벽돌가마, 진흙가마의 존재, 다양한 기형의 백자편 등으로 고려백자의 기원과 발전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마터이다. - 『용인서리고려백자요지발굴조사보고서』(이종선·김재열·박순발, 호암미술관, 1987) - 「용인서리백자요지출토자편에 관한 과학적 분석결과보고」(김재열, 『고고미술』194·195, 한국미술사학회, 1992) - 「용인초기백자요지발굴조사보고」(김재열, 『한국자기발생의 제문제』, 고고미술사연구소,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