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龍山電子商街)
곧 원효상가, 선인상가, 터미널상가, 전자랜드, 전자타운 등의 추가로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다. 용산전자상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가이자 동북아지역 최고의 전자상가로 불려진다. 서울의 365개 관광명소로 선정되어 있고 하루에 수백 명씩 외국인, 특히 일본인들이 방문한다. 용산전자상가에는 약 20여개 동의 건물이 있는데, 각 동마다 전문화된 제품을 다루는 점포들이 입주해 있다. 거래되는 제품으로는 조명기구, 전기재료, 컴퓨터, 가전제품, 수입 음향기기, 방송통신기자제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상가 내에는 전기전자제품 종합백화점도 있다. - 『서울 여행사전』(박동식, 터치아트, 2010) - 『2009 용산통계연보』(용산구, 2009) - 『2009 용산구정백서』(용산구, 2008) - 『용산구지(龍山區誌)』(용산구 편,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