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계지부자탕(人蔘桂枝附子湯)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傷寒論)』에 있는 계지탕(桂枝湯)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제마(李濟馬)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는 부자에다 황기·당귀를 첨가하여 이 처방을 만들었다. 처방은 인삼 15g, 계지 11.25g, 백작약·황기 각 7.5g, 당귀·감초 각 3.75g, 부자포(附子炮) 3.75∼7.5g, 생강 세 쪽, 대추 두 개로 되어 있다. -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 『사상의학원론』(홍순용·이을호, 행림출판사, 1983) - 『동의수세보원주석』(한동석, 성리회출판사,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