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용악리 고분(順川 龍岳里 古墳)
전실과 현실의 중심에도 연도를 갖추고 있고 현실에는 관을 놓았던 관대가 보이지 않으며, 네 벽에는 회벽(灰壁)을 하였던 흔적은 있으나 벽화는 없다. 유물은 은제팔찌 1점과 은제비녀 1점, 항아리 2점, 단지 1점, 관못[棺釘] 수십 정이 출토되었을 뿐 다른 유물은 보이지 않았다. 연도와 전실ㆍ현실의 크기는 연도높이 140㎝, 동서길이 80㎝, 남북길이 102㎝이고, 중간연도높이 150㎝, 길이 100㎝, 너비 120㎝이며, 전실높이 150㎝, 동서길이 140㎝, 남북길이 60㎝이며, 현실높이 165㎝, 동서길이 212㎝, 남북길이 245㎝이다. - 「순천시룡악동무덤」(정세앙, 『조선고고연구』1989년 1호, 사회과학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