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부상자동지회(四一九革命負傷者同志會)
현재 서울의 본회를 비롯하여 부산·마산·광주에 3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서울본회에 189명, 부산지회 26명, 경남지회 19명, 전라지회 10명 등 총 2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회원은 국가로부터 <국가유공원호대상자특별원호법>에 적용, 보호를 받고 있다. 이 회의 목적은 4·19의거에 순사한 동지들의 영혼을 추모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상부상조의 정신을 기르고, 4·19이념과 정신을 영구히 계승·선양하여 국가발전과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룩하기 위하여, 본회에서는 1982년 8월부터 ‘4·19회보’를 발간하고 4·19기념회관건립 및 충의문건립계획을 추진하는 등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