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후(柳子厚)
경사(經史)에 해박하며 신학문(新學文)에도 능통하였다. 1942년『율곡이이선생의 임오사대선언(壬午四大宣言)』을 출간하였고, 「율곡이이선생 대유모(大遺謨)」라는 논문을 1947년 1월『조선교육』 6월호에 발표하여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10여년간의 조선화폐연구에 잠심하여 『조선화폐고』를 출간하였으며, 『동아일보』에 초고를 연재발표하였다. 1947년 10월『율곡선생전』·『해아밀사(海牙密使)』를 저술하였고, 최호진(崔虎鎭)·전석담(全錫淡)·이북만(李北滿) 등과 『경제사』를 저술하였다. - 『6·25사변 피납치자명부』(공보처통계국, 2008-8-1∼5) - 『율곡철학연구』(황의동, 경문사, 1984) - 『율곡선생전』(유자후, 동방문화사, 1947) - 『조선화폐고』(유자후, 이문사,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