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업㈜(江原産業(株))
사업, 봉강경량형 제조 및 매매업, 주물 주강품 제작 및 매매업, 중기·광산기계·일반기계 제작 및 판매업, 고철가공처리 및 매매업, 부동산임대업, 전산용역업 등이었다. 주요 제품과 구성비율은 철강 75.6%, 주조 6.3%, 기계 4.7%, 중기 6.4%, 레미콘 4.8%, 연탄 0.7%로 되어 있었다. 관계회사로는 삼표제작소·삼표에너지·삼안레미콘·강원상사·강원아시아·강남도시가스 등이 있었다. 총자산은 1조 328억 원, 자본금 531억 5,200만 원이었으며, 연간매출액은 8,321억 원이었다. 종업원은 관리사무직 697명, 생산직 1,827명 등 모두 2,524명이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소재하였다. 2000년 3월 강원산업이 인천제철(지금의 현대제철)에 흡수, 통합되었다. - 『회사년감』(매일경제신문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