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銀魚)
그러나 가을이 되어도 산란하지 않고, 용천수가 나오는 곳 등에서 다시 겨울을 지내고 1년을 더 사는 것도 있다. 은어는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 옛날부터 왕실에의 진상품이 되어왔다고 하며, 또 최근에는 양식 대상 어류로 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채란과 치어(稚魚:알에서 깬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물고기)육성에 의한 인공종묘 생산기술도 발달하고 있다. 자연산 은어의 생산량은 1988년에 24M/T이었고, 1992년에 19M/T, 1997년에 5M/T, 양식생산량은 1M/T이 1992년에 4M/T, 1997년에 89M/T이 어획되었다. - 『한국산담수어류』(김인배, 태화출판사, 1974) - 『한국어도보』(정문기, 일지사, 1977) - 『해양수산통계연보』(해양수산부, 1998) - 『アユ-池中養殖の技術-』(大上皓久, 農山漁村文化協會,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