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단지 사건(廣州大團地 事件)
광주대단지사건은 일회성으로 끝났으나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생성된 대규모 도시 빈곤층의 생존위협 상황을 여실히 드러내준 빈민운동의 시발점으로 평가된다. 2021년 3월 성남시는 광주대단지사건의 명칭을 ‘8·10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 「민중생존권투쟁의 분출-전태일의 분신과 광주대단지사건-」(장세훈, 『한국민주화운동사』1권, 돌베개, 2008) - 「1971년 광주대단지 사건 연구」(김수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학위논문, 2007) - 「광주대단지 사건」(손정목, 『도시문제』Vol.38, No.420, 2003) - 「71년 광주대단지 8·10항거의 재조명」(김동춘, 『8·10사건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자료집』, 2001) - 『성남이십년사』(성남이십년사편찬위원회, 향토문화사,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