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장 가야금(樂器匠 伽倻琴)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전라남도에서 악기장이 시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그 중 악기장가야금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대전광역시에서 각 1명이 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악기장은 전통악기의 주재료인 나무와 가죽, 명주실, 대나무, 쇠, 돌, 흙 등을 이용해 악기를 설계하고 만들어 각 악기가 지닌 특유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능인이라는 점에서 일반 공예 영역의 장인과 구분된다. 악기장가야금의 문화유산 지정은 전통 방식에 의한 국악기 제작의 맥을 잇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 『악기장』(국립문화재연구소, 민속원, 2006) - 『대전일보』(2009.2.12)/ 『내일신문』(2011.04.02)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www.khs.go.kr) -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