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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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후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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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유적
문화재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시도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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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 당간지주. 시도유형문화재.
내용

1985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높이 4.5m, 하대석 너비 60㎝. 당간을 받치는 받침돌을 거북이 형태로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그 위치가 분황사(芬皇寺) 정문 밖 남서쪽 방향 가까이에 놓여 있어서 분황사 당간지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으나, 당간지주의 방향이 절의 중심축에 대하여 직교하는 방향에 놓여 있는 것이 색다르다. 즉 분황사가 남향인 데 견주어 이 당간지주는 서쪽에서 동향하도록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경상북도문화재도록』(경상북도, 동해문화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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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이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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